아킬레스건, 엎드려 종아리 누를 때 발목 안움직이면 파열 의심
사진: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
(성남=국민문화신문) 유에스더 기자=권오룡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(연세스타병원 병원장)는 아킬레스 힘줄염(건염)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2015년 약 13만 명에서 2019년 1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말했다.
아킬레스건은 발 뒤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로, 서 있을 때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주고 보행 시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주는 곳이다. 방향전환이 많은 무리한 운동, 하이힐, 플렛슈즈 등 발이 불편한 신발 착용, 축구, 달리기 등 발목을 많이 ...